https://x.com/willdepue/status/1940885518969196784?t=mGZOATAOvT4UY7xWGlfDcA&s=19



번역: "2025년 공화당의 예산 지출 정책이 '걱정 마, 특이점(singularity)이 올 거고 재정적자는 가짜야'라는 거라니 정말 어이가 없다.나는 이걸 일종의 병적으로 사랑한다. 대침체(great stagnation)가 끝났고, 미래가 왔으며, 역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보다 더 큰 징조가 어디 있겠는가.

 

"해석: 이 연구원은 공화당이 AI 특이점(인공지능이 인간 지능을 초월하는 시점)이 곧 올 것이라는 낙관론을 바탕으로 재정적자를 무시하는 정책을 펴는 것을 비꼬고 있습니다.하지만 동시에 이런 터무니없어 보이는 낙관론 자체가 오히려 기술 발전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고 역설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즉, 정치권마저도 AI 혁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것이 "대침체"의 종료와 새로운 역사적 국면의 시작을 의미할 수 있다는 것이죠.